베룽코1 20.11.08 러닝 일지,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가 느껴지지만 오히려 지금이 가장 달리기 좋을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복장: 나이키 숏타이즈 / 나이키 반팔티 / 윈드스토퍼 / 베룽코 양말 러닝화: 알파플라이 넥스트% 255MM 특이사항: 급수 없음, 보급 없음 어제 짧게 10KM를 조깅하고 가민과 스트라바에 기록된 한주 주행거리를 보니 56KM 정도 달렸다. 올해 봄에 하루에 15KM씩 6일 정도 달리고 중간에 하프를 한번씩 달려주면서 주간 100KM, 월 400KM를 달리곤 했는데 대회가 많이 취소되고 그로인해 의욕이 꺾이다보니 고수가 아닌 나로서는 달리는 의지 자체가 줄어들었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종잇장 하나씩 얹는 기분으로 그래도 주간 70-80KM은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오늘은 14KM를 채워서 주간 70.. 2020.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