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가장 눈에 띄는 한 가지 기능이 바로 '맥세이프' 기능이었습니다. 아이폰 12를 비롯해, 아이폰 미니, 아이폰 12 PRO, 아이폰 PRO MAX 까지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 12 시리즈에는 스마트폰 내부에 '자석'이 존재하는데, 이 자석을 이용한 '맥세이프'라는 기능을 활용한 충전 방식부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케이스와 스마트폰 악세사리까지 많이 출시가 되었는데, 애플의 특성상 아주 고가의 가격으로 책정되었고 거금을 들여서 살 만한 이유가 있을까 하면서 눈치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맥세이프 카드지갑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는데 요즘 흔히 스마트폰으로 대부분의 결제가 가능하고 결제가 불가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계좌이체를 할 수도 있는 시대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자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어지게 되면서 이전에 들고 다니던 지갑이 거추장스러운 물건이 됬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드 한장 정도는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하기 때문에 카드를 손쉽게 수납할 수 있으면서 아이폰에 착 붙어서 분실 위험도 적은 맥세이프 카드 지갑이 인기를 끌게 된 것입니다.
맥세이프 카드 지갑 가죽 홀더 케이스/아이폰12시리즈
nef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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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과 같이 케이스를 부착하고도 사용할 수 있는 맥세이프 카드지갑이 출시되었습니다. 애플 정품 맥세이프 카드지갑의 가격이 75,000원인 것에 비해 아래 링크의 맥세이프 카드 지갑은 같은 기능을 함에도 불구하고 1/10가격도 안되는 6200원에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러니 애플의 가격 정책이 창렬..무조건 기다렸다가 이런 제품을 사는게 이득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맥세이프 카드 지갑 가죽 홀더 케이스/아이폰12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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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제품이라고 제품 색상도 한정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 애플에서 출시한 맥세이프 카드지갑 보다 더 많은 컬러 선택을 할 수 있게 총 여섯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75,000원 정품을 산다면..뭔가 너무 아깝게 느껴집니다. 최대 세장의 카드를 넣을 수 있다고 하는데 대부분 카드 한장이면 다 해결되니, 백번 양보하고 사용하는 카드 하나와 신분증 하나 넣고 다니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비싼 돈 들여서 명품 카드지갑 안사도 될 것 같은 분위기. 다만 세장 이상 넣어야 하는 분들은 고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세장이상 넣으면 가죽이 늘어나서 빠질수도 있다고 하네요.
예시로 착용한 것을 보니 더더욱 눈이 가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추운 겨울 이것저것 들고다니기 번거롭고 손은 주머니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는 계절에 아주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상품평도 확인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구매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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