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2021 스타벅스 이프리퀀시를 통해 플래너를 많이들 교환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맨 뒷편에 보면 스타벅스 쿠폰이 있는 것 혹시 알고 계신가요? 이 플래너 쿠폰은 BOGO 쿠폰이라고 불리는 쿠폰인데, 'Buy One, Get One' 이라고 해서 하나를 구매하면 똑같은 하나를 준다는 의미를 가진 쿠폰입니다. 즉 같은 음료 두잔을 한잔 가격에 마실 수 있다는 말입니다. 스타벅스 플래너가 매년 나오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시기도 하고 심지어는 유효기간이 지난 후에야 발견하는 분도 계셔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크게 카테코리가 Energy, Green, Passion, '에너지, 환경, 열정을 이끌다.' 정도로 생각해보면 될까요? 좋은 슬로건인 것 같습니다.
돌려보면 세 장의 쿠폰 조건에 대해서 나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유효기간!
유효기간은 2021년 1월 1일 부터, 21년 10월 31일까지!
이때 까지 백퍼센트 쓴다고 했던 저 스스로도..두장은 써버지도 못했습니다. 부지런히 써야합니다!
'Energy에 해당하는 쿠폰의 사용 조건은 11시 이전에 한해 사용 가능!
한마디로 출근 길에 드셔라 하는 것!
'Green'에 해당하는 쿠폰의 사용 조건은 텀블러에 구매하는 것!
말이 조건이지 사실 요즘 텀블러나 사무실에서 개인컵 등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보니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 쿠폰을 사용하면서 나름 환경보호를 할 수 있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Energy'에 해당하는 쿠폰의 사용 조건은 오후 2시 이후에 사용 가능!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식사 후에 나른하고 졸릴 때 즈음의 시간에 스타벅스 커피로 잠 깨라! 하는 성격의 쿠폰 같네요. 커피가 제일 생각나는 시간을 잘 겨냥한 것 같습니다.
작년과 비교를 해보면,
작년에는 오후 3시 이후, 올해에는 오후 2시 이후
작년에는 비오는 날, 올해에는 11시 이전
작년에는 라떼류, 올해에는 텀블러로 구매
오후 세시 보다는 오후 두시로 시간을 앞당겨서 고객들이 훨씬 혜택을 빠른 시간에 가져올 수 있도록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세시정도면 어떻게든 졸음을 이겨내도 퇴근전까지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니 커피 마실 생각을 잠시 잠재우고 달릴 수 있기도 하니까..?
비오는 날이 없어진 것은 정말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어떤 매장은 비가 오는 중에만 사용 가능하다고 하고 어떤 매장은 일기예보상으로 잠시라도 있으면 사용 가능하다고 하고..커뮤니티에서 여러 사례들을 봤었는데 애매한 기준보다는 11시 이전, 손님들이 많은 출근길이라는 더 확실한 조건을 잘 겨냥한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정말 칭찬! 라떼류 쿠폰도 어쩔 수 없이 라떼를 마셔야하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그것을 텀블러로 변경했으니 음료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들 올해에는 한장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사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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